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이상훈)이 저전력·장거리 무선통신 성능을 극대화한 `협대역 사물인터넷80(NB-IoT500)` 기술을 개발, 내년 중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ETRI는 기존의 사물인터넷(IoT) 기술보다 넓은 공간에서 많은 기기를 장시간 연결하는 NB-IoT 기술을 국산화, 시제품 제작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의도 면적의 약 41배 훈련장에서 7개의 기지국을 설치하여 2000여 명의 여단급 전투단이 전문 대항군부대와 실시간 작전을 펼칠 수 있도록 개발된 중앙통제장비체계 입니다. 8000여 객체의 병력과 장비가 활용 가능하며 모든 객체는 무선데이터통신망을 이용하여 중앙에서 통제 및 분석이 가능합니다.
또한 특수조건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갱도나 건물지하에 중계기를 설치하여 통신단절 없이 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스랩은 여단급 KCTC에서 약 8000개의 훈련자유니트(단말), 7개 기지국, 9개 중계기, 제어장비, 망관리기를 이용하여 끊김 없는 무선데이터통신망을 제공하였습니다.
정의
정보.통신.광학.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첨단 과학기술을 통합 활용하고 실전투와 가장 가까운 전투훈련을 실시하여 피를 흘리지 않고 전투를 체험하는 “훈련장의 전투현장화”를 달성함으로써 야전부대가 실 전장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실제의 전투현장과 같은 전투훈련을 실시하고 실시간 자료 수집 및 분석, 객관적인 자료에 의한 사후검토, 전투실험 지원 등 훈련효과를 극대화하는 체계
목적
부대훈련 및 전투임무 수행능력, 분석, 검증 및 전투발전과 훈련방법 개선, 간부계발 등을 위한 종합적이고 디지털화된 전투훈련 환경조성, 다양한 전장환경에 대비한 훈련환경 제공, 제병 협동 및 합동훈련이 가능한 연대급 훈련체계로써 훈련의 질적 향상 도모, 전투실상 간접체험을 위한 전투훈련 기회 확대를 통해 “훈련장의 전투현장화”
장비
제어장비
기지국장비
무선데이터 통신망관리기
중계기
훈련자유니트
중대전투훈련(KCCT : Korea Company Combat Training)
중대급은 2Km X 2Km의 임이의 훈련장에서 보병 2개 중대가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병력 및 차량 그리고 관찰통제관으로 구성된 약 300객체를 수용하는 훈련체계 입니다. 훈련장내의 통신 음영지역을 해소하기 위하여 최대 4개의 중계기를 설치할 수 있고 기지국은 통제장비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중계기는 배터리 연결구조로 임의지역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합니다.
네스랩은 중대급 교전훈련장비에서 개인용모뎀, 중계기, 기지국을 이용하여 끊김 없는 무선데이터통신망을 제공하였습니다.
정의
보병 2개 중대(지원/배속부대 포함)가 실질적인 훈련묘사, 입체적인 훈련감시, 실시간 훈련분석/사후검토가 가능한 중대급 교전훈련 장비체계를 활용하여 사단급 표준훈련장 또는 작계지역, 필요시 임의지역에서 중대 쌍방자유기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장실상 체험과 전투기술, 전투지휘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
목적
정보.통신.광학.컴퓨터 등 첨단 과학기술을 통합 활용하여 실전과 유사한 전장환경 속에서 쌍방자유기동훈련으로 개인 및 팀 단위 전투기술 숙달을 통한 “창 끝 부대 전투력 극대화”
장비
마일즈 장비
레이저 발사기
훈련자 감지기
통신망 장치
기지국
중계기
안테나
PU(단말)
예비군 교전훈련장비
예비군 교전훈련장비는 200m X 500m의 작은 훈련장에서 발사기와 감지기를 이용하여 쌍방교전을 실시하는 훈련체계 입니다. 훈련장의 구성은 시가지 훈련장과 야지 훈련장으로 각각 독립적으로 동시에 훈련을 진행 합니다.
예비군 훈련 특성을 고려하여 4분, 8분등 짧은 훈련 진행을 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현황이 표현되도록 시스템을 구성하였습니다. 훈련인원은 10:10, 5:15 등 다양한 형태가 가능하며 최대 60객체가 훈련 가능합니다. 교전 정보는 실시간으로 통제용PC에 표시되고 시가지 훈련장의 경우 전광판에도 표시되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네스랩은 예비군 교전훈련장비에서 무선통신과 전체 체계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